ICFF — 제2회 인천가톨릭영화제

탄소를 세는 사람들

Carbon Counters

김성은, 전치형, 백윤석, 김정각|한국|2026|64

탄소를 세는 사람들

시놉시스

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탄소의 배출량과 흡수량을 숫자로 파악하려는 과학적 시도들이 넘쳐나고 있다. 음료수 캔에 적힌 탄소발자국 숫자부터 배출권 거래제를 둘러싼 국제 협약까지, 탄소 숫자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기대고 있는 가장 기초적 지식이다. 하지만 탄소배출량과 흡수량을 정확하게 세는 일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탄소의 숫자와 그 의미는 우리가 채택하는 과학적 방법론에 따라, 경제적 이해관계에 따라, 문화적 판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탄소는 못 본 척 하고, 어떤 탄소는 꼼꼼히 측정하며, 어떤 탄소는 과도하게 치켜세운다. 모든 중요한 숫자들이 그런 것처럼, 탄소의 숫자 역시 과학적인 동시에 정치적이다.

선정 이유

기후위기와 생태 정의 문제를 인간과 사회의 책임이라는 관점에서 성찰하는 작품

작품 정보

감독
김성은, 전치형, 백윤석, 김정각
제작
2026년 · 한국 · 64
등급
전체 관람가
언어
한국어

관객과의 대화 (GV)

2026-06-28 · 16:00 · 주안 4관

감독
김성은, 전치형, 백윤석, 김정각
진행
추후 공개
참석
추후 공개

예매

예매 오픈 예정

예매는 영화제 개막 10일 전, 2026년 6월 16일(화)부터 오픈됩니다. 오픈 일정은 홈페이지와 공지로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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